아시아나 마일리지 공제표로 마일리지 사용 방법 알기

아시아나 마일리지 사용법 정리

 

아시아나 항공은 제 1항공사인 대한항공과 함께 우리나라 주 항공사로 좋은 기내 서비스를 제공하는 항공사다.


내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이 오픈 하게 되며대한항공은 제2터미널로 옮겨지며 아시아나는 기존의 제1터미널을 계속 이용하게 된다.


이는 매년 증가하고 있는 국내 여행객이 좀 더 쾌적한 환경에서 공항을 이용하기 충분할 것이다.

 

대한항공에 모닝캄 회원 존재하듯, 아시아나는 다이아몬드플러스, 플래티늄 회원 등이 있다.

 

앞서 대한항공 마일리지 사용법 정리를 한 적이 있다.

 

[대한항공 마일리지 사용법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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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마일리지 사용방법에 이어, 이번에는 아시아나에서 적립 된 항공 마일리지를 공제표를 토대로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아시아나 마일리지 공제표

 


아시아나의 마일리지 항공권은 한국 출국&도착 및 한국을 경유하는 이원구간 등으로 분류되어 있다.

 

또한, 이코노미 좌석 부터 퍼스트 스위트 클래스 좌석에 따라 마일리지 금액을 차등 사용 가능하다.

 

아시아나 마일리지 공제표 지역 구분

앞서 공제표에서 표기 된 지역의 구분은 아래와 같다.


 

예로, 마일리지로 시드니 이코노미 클래스 항공권을 예매 하게 될 경우 공제표 지역 구분인 대양주지역에 따라 공제표의 한국-미주, 대양주, 유럽구간의 이코노미 클래스 70,000 마일리지가 필요하다.

 

이처럼 마일리지 사용 전 지역구분과 경유하는 이원구간 등, 필요 마일리지에 대한 정보를 먼저 점검하는 것이 좋다.


아시아나 프리미엄 클래스 공제기준

 

프리미엄 클래스는 공제기준과 해당 적용노선이 구간별로 기간이 자세히 안내되어 있다.

 

또한 OZ236/235 (인천-시카고)노선의 경우, J/CLS로 이용시 비즈니스 스마티움 공제기준이 적용되어 마일리지 좌석을 이용할 수 있다.


아시아나 성수기 마일리지 공제

성수기에는 마일리지 공제액의 변화가 있으며, 아시아나에서는 성수기 시즌에 평수기 보다 50% 마일리지를 추가 공제한다.


아시아나 마일리지 항공권

 


아시아나 마일리지 사용에 대한 유의사항은 위와 같다.


아시아나 마일리지 사용법은 대한항공과 비교, 꽤나 복잡한 듯 하다.


지금까지 아시아나 마일리지 공제표를 통하여 마일리지 사용방법에 대해 살펴보았다.

 

잘 숙지하여 열심히 모아둔 아시아나 마일리지를 필요한 곳에 잘 사용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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