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연비 높이는 여러가지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자동차 연비 높이는 11가지 방법

 

많은 이들이 자동차 구매 과정에서 가격, 디자인, 품질 등을 살펴 볼 것이다.

 

하지만, 그 중에서도 '연비'의 효율성이 해당 자동차를 선택하는 중요 요소로 크게 작용 될 것이다.

 

연비가 좋을 수록, 유지비가 적게 들어가며 이 말인 즉, 고유가 시대에 살며 비교적 연비 절약으로 이해 경제적으로 절약이 가능하다는 말이이다.


하지만, 연비가 좋은 차량이라도 운전자의 잘못된 습관은 비효율 적인 연비를 나타내기 일수다.


그렇다면 어떤 방법으로 자동차의 연비를 높일 수 있는 것일까?

 

지금부터 자동차 연비 높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시동 후 예열?


과거에는 디젤 차량의 경우, 시동을 건 후 3~5분 정도 예열 후에 출발 하는 것이 좋다고 알려졌지만, 현재 나오는 차량 기준으로 예열은 10~30초면 충분하다.


이는 엔진 기계 기술과 오일, 윤활 채널 디자인의 발전으로 인한 것으로, 시동 후 예열을 거치지 않고 바로 운전을 해도 아무런 상관이 없다고 한다.


따라서, 지나친 예열로 연료를 낭비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으며, 서서히 주행을 시작하는 것이 오히려 연비 절약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오염된 에어필터?


에어필터의 주목적은 이물질을 차단해 엔진 내부의 손상을 막아주는 것이다.


따라서, 에어필터와 연비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


 

고급 연료와 연료 첨가제?


고급 휘발유와 연비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고급류를 넣으면 연소성이 높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추측하지만, 이는 잘못 된 상식이다.

 

마찬가지로 연료 첨가제 역시 연비와 관련하여 증명된 바가 없다.


중립 기어 사용?


신호가 걸릴 경우 또는, 내리막길에서 많이들 중립기어‘N’을 사용한다.


하지만, 잦은 중립기어 사용은 오히려 미션에 무리를 주며, 변속기 톱니바퀴를 교체하는 불상사가 발생할 수 있다.

 

중립기어는 3분 이상 장시간 정차하게 될 경우에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이때 22~61%의 연료 절약 및 배출가스도 줄일 수 있다고 한다.

 


속도 준수?


이미 자동차 연비 높이는 방법으로 매우 효과가 좋다고 정평이 난 일정한 속도 준수는 많은 이들이 알고 있는 사실이다.


급발진과 급제동?


급하게 출발하거나 급하게 멈추는 습관의 운전 습관은 당연히 연비를 포함한 차량에 매우 좋지 못하다.


이러한 습관은 차량 노후화를 촉진시키며, 급발진과 급제동의 습관만 고쳐도 연비 향상에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다.

 


차는 가볍게?


차량 내부와 트렁크에 불필요한 물건을 가득 싣고 다니는 경우 역시 연비에 안좋은 영향을 미친다.


타이어 공기압?


타이어 공기압이 낮아지면 타이어와 도로가 닿는 면적이 넓어지고 마찰력이 증가하게 되고, 이는 자연스레 좋지 못한 연비를 기록하게 된다.

 

타이어 공기압은 적정치보다 5% 이상 많은 것이 좋다고 한다.



에어컨?


에어컨을 사용하면 약 10~15% 연비가 떨어진다고는 한다. 하지만, 연비를 높이기 위해 에어컨을 끄고 창문을 여는 건 오히려 연비가 떨어진다고 한다.


에어컨의 바람의 세기 보다는 설정 온도에 따라 연비에 영향을 미친다고 하니, 설정 온도를 너무 낮게 하지 않고 에어컨을 키는 것이 좋다. 


이는 히터 역시 마찬가지다.


 

내용을 종합해보면 결국 자동차 연비 높이는 법은 운전자의 바른 운전습관이라 할 수 있을 것 같다.

 

본인의 바른 운전 습관은 연비 효율성뿐만 아니라 안전도 지키는 좋은 습관이니, 실천하여 자동차 연비를 높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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