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금지국가 쉽게 알아보는 방법

여행 금지 국가 정보 검색 방법

최근 저가 항공으로 인하여, 많은 이들이 해외로 여행을 떠나고 있다.


물가가 저렴한 동남아시아 국가를 여행 한다면 국내 여행 만큼이나 알뜰하게 다녀올 수 있는 장점이 있어 휴가철이 되면 대부분 해외 여행을 계획하여 떠나고 있다.


하지만, 국내가 아닌 해외의 경우 현재 해당 국가의 안전 유무를 알기는 쉽지 않다.

여행 계획 전 해당 국가 상황을 알아보는 건 매우 중요한 데, 해당 국가의 어느 지역이 안전한 지를 검색 하자면 시작 전 부터 머리가 아파오기 시작한다.


좀 더 간단하고 쉽게 알아 볼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외교부에서 제공하는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정보를 통하면 이 문제를 손쉽게 해결 할 수 있다.

 

지금부터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사이트를 통하여 해외여행 안전정보에 검색 방법에 대해 살펴보자.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먼저,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사이트에 접속을 하면 메인에 세계지도가 펼쳐져 있다.




세계지도를 살펴보면 각 국가들이 여러가지 색상으로 표시가 되어 있는 것을 알수 있다.


이 표시는 단순히 이쁘자고 색상을 알록달록하게 표현 한 것이 아니며, 해당 국가의 안전 정도를 색상으로 분류 한 것이다.

 

각 색상별로 나타내는 의미를 살펴보면,

 

남색경보: 여행유의

황색경보: 여행자제

적색경보: 철수권고

흑색경보: 여행금지철수권고즉시대피


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여기서 '흑색경보' 즉, 검은색으로 표시된 곳은 아무리 가고 싶은 여행지라고 해도 절대로 방문 계획을 세워서는 안 된다.

 

하지만, 이렇게 방대한 세계지도의 표기만으로 국가와 국가내의 지역의 여행 금지 구간을 자세하게 확인하기 힘들다.

 

따라서, 본인이 여행을 계획하는 국가를 지도 상에서 클릭하면 자세하게 확대해서 볼 수 있다.


 

예로, 동남아시아를 클릭하면 동남아시아들의 국가에 대한 자세한 정보가 안내되어 한눈에 여행 금지 국가와 해당 국가의 지역등을 알 수 있다.

 

또한, 해당 국가를 클릭하면 국가별 최신 안전소식부터 현지 연락처, 기본정보, 사건 및 사고, 현지문화 등과 같은 자세한 정보까지 제공 해준다.

 

여행 계획을 세우기 전,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사이트에서 여행금지국가 정보 검색 후에 자신이 여행이 가능한 지 확인을 먼저 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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