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입국 신고서 작성법 및 국내 세관신고서 작성요령

일본 입국 신고서 작성과 국내 세관신고서 작성 요령

해외여행이 익숙하지 않은 이들은 착륙 몇 시간 전에 받아보는 타국의 입국신고서 및 세관신고서가 난감하기만 하다.

어떻게 작성해야 되는지, 혹여 작성에 실수를 하여 입국심사에 문제가 생기지는 않을까 많은 생각을 하게 될 것이다.

또한 각 나라별로 입국신고서의 양식은 모두 틀려, 영어가 서툴다면 실수를 하기 쉽다.

그런 이들을 위해 포스팅에서는 많은 이들이 비교적 쉽게 방문을 하는 일본의 입국신고서와 귀국 시 국내 세관신고서 작성 방법 요령에 대해 알아 보려한다.

먼저 일본 입국신고서 작성법에 대해 살펴보자.

위에 표기 된 것과 동일하게 1~3번까지는 이름 및 생년월일을 기입하면 되며, 4~5번은 국적관련 정보로 국내 한국과 거주도시를 기입 그리고, 6~13번의 경우 일본 방문에 관한 정보를 묻는 것이니 해당 이미지의 설명을 잘 보고 기입을 하면 된다.

하지만, 9번의 경우 일본에서 거주하는 상세 주소를 요구하는 곳이라 예약한 숙박업소의 주소를 자세히 기입해야 된다.

마지막으로 14번의 경우 본인 서명을 하면 된다.

앞면의 양식에 작성이 완료 되었으면 뒷면에 질문사항이 적힌 것을 확인 가능하다.

이 부분의 경우 체크박스 등이 있었으나 현재 일본 입국신고서가 개정 되면서 생략 처리가 되었다.

일본 여행을 완료 후, 국내에 귀국 한 뒤에 제출해야 되는 '세관신고서'는 한국말로 되어 설명이 되어 있어 비교적 쉽게 작성이 가능하다.

하지만, 국내에 귀국 했다는 안도감에 세관신고서를 작성하지 않을 경우 문제가 생길 수도 있으니 꼭 작성을 하도록 하자.

또한 세관 신고 품목을 신고 하지 않았다 적발 되는 경우도 벌금이 꽤나 있기에, 꼭 자진신고 하도록 하자.

세관 신고서의 경우 위의 정보 표기와 같이 여행관련 정보를 항목별로 상세하게 체크 및 기입하면 된다.

신고할 물건이 있는 경우 ‘있음’에 체크, 없는 경우 ‘없음’을 체크 하고 마지막 17번에 서명을 하면 세관 신고서 작성은 완료 된다.

해당 세관신고서는 입국 심사 완료 후 짐을 찾고 마지막에 게이트를 나서기 전 세관원에게 제출하면 된다.

지금까지 일본 입국 신고서 작성 방법 및 국내 세관신고서 작성 방법에 대해 간략히 알아 보았다.